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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팟 프로와 함께 애플워치5 40mm를 구입했습니다. 사용해보고 싶었지만 아이폰을 주력으로 사용하지 않아, 아이폰을 주력으로 사용하는 와이프가 사용하기 위해 구입을 했습니다. 

 

 

AppleWatch5 구매 가이드

⊙ 화면 사이즈 : 40mm / 44mm

화면 사이즈에 따라 40mm와 44mm가 있는데, 가격 차이가 크지 않습니다. 일반적으로 여성은 40mm, 남성은 44mm를 주로 구입하는데, 손목 사이즈에 따라 선택을 하시면 됩니다.

 

본체 소재 : 알루미늄 / 스테인리스

본체 소재에 따라 알루미늄과 스테인리스로 나뉘는데, 가격차이가 2배 정도 납니다. 스테인리스가 좀더 고급스러운 느낌이 들긴 하지만 너무 비싸다는 생각도 듭니다. 그래서 처음 구입한다면 알루미늄을 선택하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통신 방식 : GPS / 셀룰러

통신 방식에 따라 GPS와 셀룰러 모델이 있습니다. 셀룰러 모델은 아이폰 없이 애플워치 단독으로 사용이 가능한 대신에 별도 통신요금을 내야 합니다. 애플워치 단독 사용이 크게 필요 없다면 GPS 모델 구입을 추천합니다.

 

 

개봉기

박스는 흰색에 아주 깔끔하며, 기다란 구조입니다. 애플워치5 40mm 사이즈 골드 색상 알루미늄 소재로 구입을 했습니다. 쿠팡에서 가장 저렴하게 판매를 해서 색상은 크게 고민하지 않았습니다.

 

 

 

애플워치를 개봉하면 포장이 전자제품보다는 패션 아이템같이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개봉하면서도 만족감을 얻었습니다. 박스는 본체와 스트랩이 나눠져 있습니다.

 

 

일단 본체 박스를 열면 애플워치5 본체 / 충전 어댑터 / 충전 독이 들어 있습니다. 

 

 

애플워치 본체는 케이스에 들어가 고급스럽게 포장되어 있습니다. 애플이 가격이 비싸지만 포장의 디테일이 좋아 개봉을 하면서도 만족감을 많이 줍니다.

 

 

전면에는 디스플레이가 있고 추면에는 심박수 측정 센서가 있습니다. 참고로 심전도 측정도 가능하지만 한국에서는 정식 사용이 불가능합니다. 측면에는 버튼과 휠버튼이 있습니다.

 

 

 

왼쪽에는 마이크와 스피커가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GPS 모델이지만 아이폰과 연결이 되어 있으면 애플워치로 전화통화를 할 수 있습니다. 

 

 

스트랩은 2가지 길이가 있습니다. 스트랩을 본체에 밀어 넣으면 자석으로 붙는 방식입니다. 제가 사용하는 어메이즈핏 GTS보다 훨씬 편하게 스트랩을 교체할 수 있습니다.

 

 

 

충전은 케이블을 연결하는 방식이 아니라 전용독에 자석으로 붙이는 방식입니다. 배터리가 일반적으로 하루를 사용하면 충전을 해야 합니다. 하루 종일 사용하고 집에 오면 충전을 해야 다음날 사용을 할 수 있습니다.

 

 

아이폰과 연결하기

애플워치5를 켜고 언어 및 지역을 설정해 주세요. 그리고 아이폰에 있는 워치앱을 켜서 연결을 해주면 됩니다.

 

 

워치앱을 켜고 애플워치 화면에 나오는 그림을 사진으로 촬영하면, 아이폰과 연결이 가능합니다. 연결을 하는데 조금 시간이 걸리긴 합니다.

 

 

애플워치5 조작 방법

애플워치는 처음이라 사용설명이 나오면 모두 읽어 봤습니다. 휠버튼이 돌리는 방식과 누르는 방식 두가지 모두 가능합니다. 휠버튼을 누르면 시계 페이스로 돌아 갑니다. 그리고 길게 누르면 Siri가 활성화 됩니다. 휠 버튼을 돌리면 스크롤이나 확대 축소 등이 가능합니다.

 

 

화면을 탭하면 동작이 수행되며 스크롤이나 이동이 가능합니다. 화면을 꾹 누르면 옵션이 나타나거나 시계 페이스 변경 화면이 나옵니다.

 

 

 

하단의 버튼을 누르면 Dock이 표시됩니다. 더블 클릭하면 애플페이가 준비되는데, 한국에서는 카드사와의 협상이 안되서 당분간 애플페이를 만나보기 어려울거 같습니다. 버튼을 길게 누르면 의료정보, 긴급 구조 요청 및 전원 끔이 표시됩니다.

 

 

 

 

Watch 앱

스마트워치답게 운동 경로 추적이 가능합니다. 애플워치5에도 암호를 설정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긴급주고 요청도 가능합니다. 넘어짐 감지 기능으로 사용자에 이상이 있다고 판단이 되면 설정된 연락처로 메세지를 보냅니다.

 

 

 

 

 

 

간단 사용기

애플워치5를 처음에 왜 구입하느냐고 했던 와이프가 정말 좋아 합니다. 특히 아이폰과 연결을 하면 애플워치에서 통화나 문자 등을 보낼 수 있어 편리해 합니다. 미키 마우스 페이스를 설정해 사용하는데, 길게 누르면 시간을 알려주는 것은 물론 시간대 별로 멘트도 해줍니다. 와이프가 애플워치5를 사용하는 것을 보고 아이폰으로 넘어가야 하나 살짝 고민을 했습니다. 애플워치의 가격이 아주 저렴한건 아니지만 구입을 해서 사용을 하면 확실한 만족감을 주는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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