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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워치5를 구입하고 와이프가 바로 액정보호필름, 케이스, 스트랩을 구입했습니다. 액정을 보호해야 하는 보호필름은 빨리 받아야 해서 한국에서 주문을 하고 케이스와 스트랩은 알리익스프레스에서 직구로 구입을 했습니다. 알리에서 주문을 해본 분들은 아시겠지만 보통 한달 정도 걸린다 생각하는게 속편합니다. 그런데 스트랩이 거의 1주일만에 도착을 했습니다. 찾아보니 한국과 가까운 곳에 주문이 많이 들어오는 제품을 모아놨다고 합니다. 알리에서 구매를 할 때 배송때문에 고민을 하는 일은 많지 않을거 같습니다.

 

 

와이프가 주문한 애플워치5 스트랩 색상은 로즈골드입니다. 제품 색상이 골드라 색상을 맞춰서 주문을 했다고 합니다.

 

스트랩의 바깥쪽은 로즈골드, 안쪽은 갈색입니다. 개인적으로는 갈색이 더 이쁜거 같습니다. 애플워치와 같은 방식으로 시계를 착용하는 디자인입니다. 저렴한 가격이지만 제품의 완성도는 생각보다 좋습니다. 스마트워치에서 스트랩은 생각보다 자주 바꾸게 되는거 같은데, 비싼제품보다 저렴한 제품을 여러개 구매하는것이 개인적으로 좋습니다.

 

 

스트랩을 애플워치5에서 제거하는 방법은 시계 뒷면에 있는 버튼을 눌러 주면 됩니다. 버튼을 눌러준다음에 스트랩을 옆으로 빼면 됩니다. 위쪽과 아래쪽 모두 동일합니다. 

 

애플워치에 스트랩을 연결할 때는 은색 부분과 본체의 버튼 부분을 맞춰서 연결을 해야 합니다. (사진의 동그라미친 부분을 맞춰주면 됩니다.)

 

 

애플워치5에 들어간 기본 실리콘보다는 가죽 소재 스트랩이 고급스러운 느낌을 주네요. 스마트워치가 패션 아이템으로 바뀐거 같습니다. 

 

 

와이프가 좋아하긴 하는데, 로즈골드 색상은 별로라고 합니다. 몇달 사용하다 바꿀거 같습니다. 스마트워치는 역시 시계줄을 바꾸는 재미가 있습니다. 그래서 제가 사용하는 스마트워치 시계줄을 알리익스프레스에서 주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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