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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오미에서 그동안 스마트밴드로 미밴드를 출시 했었지만, 스마트워치는 출시하지 않았습니다. 어메이즈핏 스마트워치를 샤오미 제품으로 생각하는 분들이 많은데, 샤오미에서 판매만 했을 뿐 정식 샤오미 제품은 아닙니다. 그러면 샤오미의 첫번째 스마트워치 샤오미 미워치를 간단하게 살펴보겠습니다. 

 

 

▩ 크기 : 44.7 x 36.9 x 12.3 mm (44mm 단일 사이즈)

▩ 무게 : 44g / 56g

▩ 디스플레이 : 1.78인치 슈퍼 아몰레드 448x368해상도 (고릴라 글래스3 / 사파이어 글래스)

▩ 프로세서 : 스냅드래곤 웨어 3100 

▩ RAM + ROM : 1GB + 8GB

▩ 배터리 : 570mAh (36시간 정도 사용 가능)

 

 

 

 

제품 크기는 44.7x36.9x12.3mm이며 무게는 44g / 56g입니다. 디스플레이는 1.78인치 크기에 슈퍼 아몰레드입니다. 해상도는 368x448이며, 고릴라 글라스3 또는 사파이어 글래스입니다. 퀄컴의 스냅드래곤 웨어 3100 프로세서 / 1GB RAM / 8GB ROM이 들어갑니다. 배터리는 36시간 정도 사용이 가능합니다. 블루투스 5.0 / WiFi / GPS / NFC 기본 탑재에 eSIM을 지원합니다. 

 

 

 

가장 눈에 띄는 부분은 역시 디자인입니다. 어디서 많이 본거 같은데, 애플워치랑 거의 비슷한 모양입니다. 샤오미 제품이 카피를 많이 하긴 하지만 이정도로 비슷하게 만들지는 않았는데 이번에는 정말 비슷하게 만든거 같습니다. 배터리 시간은 36시간으로 하루 반 정도 사용이 가능합니다. 비슷한 디자인의 어메이즈핏 GTS의 경우 14일 정도 사용이 가능한 배터리 타임을 생각하면 정말 짧다고 느껴집니다.

 

 

 

가격은 기본 모델이 1299위안으로 약 21만원 정도이며, 사파이어 글래스와 스테인리스 모델의 경우 1999위안으로 약 33만원정도입니다. 기본 모델은 어메이즈핏을 생각하면 가격이 조금 비싸다는 생각이 드는데, 사파이어 글래스와 스테인리스 모델은 오히려 저렴해 보입니다. 애플워치의 스테인리스 모델이 100만원 정도 하니까 정말 저렴하게 나오는거 같습 니다. 사이즈는 44mm 단일 사이즈로 나옵니다.

 

 

 

 

한국에서 사용하는데 있어 가장 중요한건 역시 한글인데, 아직 정식 한글 지원여부는 확인이 되지 않습니다. 샤오미 미밴드4가 한국에 정식 출시 되었는데, 샤오미 미 워치도 한글 지원과 함께 한국 정식 출시를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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