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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오미 홍미노트7이 국내 정식 출시되고 엄청난 인기를 끌었습니다. 20만원대에 구매가 가능한 가성비가 좋은 스마트폰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얼마 전에 홍미노트8이 출시되었는데, 이번에도 국내 정식 발매가 될것으로 보았습니다. 하지만 별다른 소식이 없어서 홍미노트6와 같이 짝수 모델은 국내 정식 발매를 하지 않고 넘어가는 줄 알았습니다. 그러다 샤오미 홍미노트 8T가 발표 되면서 국내 전파 인증을 획득했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간단하게 스펙을 살펴보겠습니다.

 

 

 

▩ 프로세서 : 스냅드래곤 665

▩ RAM / ROM : 3GB+32GB / 4GB+64GB / 4GB+128GB

▩ 화면 : 6.3인치 2340x1080해상도 LCD 

▩ 카메라 : 48MP(광각) f1.8 + 8MP(초광각) f2.2 + 2MP(macro) f2.4 + 2MP(심도) f2.4 후면 카메라

               13MP f2.0 전면 카메라

▩ 배터리 : 4000mAh (18w 유선 충전)

 

 

 

스냅드래곤 665 프로세서 / 4000mAh 배터리 용량 / 6.3인치 디스플레이 크기와 2340x1080해상도는 홍미노트8과 같습니다. 카메라도 후면에 4개 전면에 1개가 들어가며, 메인이 4800만 화소인것은 동일 합니다. 홍미노트8과 크게 달라진건 없고 NFC기능만 추가 되었다고 보면 됩니다. 

 

 

 

NFC의 경우 근거리 무선통신으로 10cm 내의 거리에서 다양한 무선 데이터를 주고 받는 기술입니다. 일반적으로 교통카드 대신에 스마트폰으로 버스나 지하철 이용요금을 결재할때 사용을 많이 합니다. 그리고 NFC를 활용하면 파일이나 연락처 등을 쉽게 공유할 수 있습니다. 

 

 

 

국내 발매 가격은 아직 나오지 않았는데, 기존 홍미노트7과 비슷한 20만원 중반으로 나오지 않을까 예상됩니다. 해외에는 RAM과 ROM의 용량이 다양하지만 국내 출시는 홍미노트7과 같이 4GB RAM + 64GB ROM 단일 모델로 나오지 않을까 싶습니다. 샤오미 홍미노트8T는 여전히 괜찮은 가성비에 NFC 기능까지 추가되어 국내 정식 발매가 되면 이번에도 인기가 좋을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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