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QCY 브랜드에서 신제품을 발표 했는데, 기존에 없던 게이밍 블루투스 이어폰을 출시 했습니다. QCY G1인데 이름부터 게이밍을 생각하고 만든거 같습니다. 기존에 없던 새로운 도전인데 제품은 어떤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기존 제품과 동일한 박스 디자인이지만 약간 달라진게 박스에 무지개 빛이 돕니다. 박스 디자인의 동일성은 지키면서 게이밍 블루투스 이어폰이란 특징을 표현한거 같습니다. 

 

 

 

구성품은 기존에 리뷰했던 제품들과 같은데 블루투스 이어폰, 케이스, 충전케이블, 여분의 이어팁, 설명서가 들어있습니다. 부속 제품은 뒤쪽에 있어 제품을 꺼낼때 조심히 꺼내야 합니다. 

 

 

QCY G1은 충전 케이스 상단에 LED부터 특이한 디자인까지 게이밍을 강조한 디자인이 눈에 확들어옵니다. 케이스 후면에 타입 C포트를 통한 충전이 가능합니다. 케이스 안쪽에도 LED가 있으며, 버튼이 있어 페어링 초기화를 편리하게 할 수 있습니다. 

 

 

 

어떻게 보면 케이스는 조금은 점잔은 디자인이라고 할 수 있는데, 이어폰을 보면 더욱 게이밍 느낌이 강력합니다. 이어폰에 이렇게 큰 LED가 들어간 디자인은 처음보는거 같습니다. 그리고 이어폰 중간에 GAMER라고 영어로 써 있습니다. 이어폰 기본 형태는 QCY T13과 유사합니다. 

 

 

 

QCY 블루투스 이어폰의 경우 저가 제품은 무선충전을 지원하지 않는데, QCY G1은 무선 충전을 지원합니다. 그래서 저가 라인업보다 고가 라인업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QCY G1은 블루투스 5.2 게이밍칩으로 45ms의 낮은 레이턴시가 가능합니다. 그리고 게이밍 사운드 이펙트를 통해 발걸음이나 자동차 소리를 증폭시켜줍니다. 그래서 테스트를 해볼 가장 적합한 게임은 배틀그라운드라고 생각해서 게임을 계속 해봤습니다. 

 

 

배틀그라운드는 주변 발걸음이나 총소리를 잘 들어야 빠르게 적을 찾아낼 수 있습니다. 평소 게임을 하더라도 이어폰없이 그냥했는데, 이어폰을 끼고 하니 소리에 더욱 집중이 잘 되네요. 다른 블루투스 이어폰을 끼고 게임을 하면 어떤지 비교를 하기 위해 T16을 번갈아가며 사용해 봤습니다. 

 

 

 

게이밍 블루투스 이어폰이라고 생각해서 인지 QCY G1의 반응속도가 좀 더 빠르다고 느껴지긴 하지만, 두 제품의 큰 차이를 느끼진 못했습니다. FPS게임을 자주 하지 않아서 그럴 수 있습니다. 다만 G1을 끼고 하면 발소리가 더 잘들립니다. 다음은 액션 게임인 디아블로2 레저렉션도 테스트도 해봤는데, 이건 두 제품의 차이가 없다고 봐도 됩니다. 

 

 

아무리 게이밍 블루투스 이어폰이라 해도 게임 용도로만 사용하는건 아니라 음악도 들어 봤습니다. 기존에 리뷰했던 QCY제품과 같이 음악을 듣기에 무난한 제품이라 생각합니다.

 

 

 

QCY G1의 게이밍 기능 지원과 무선충전이 가능한 부분이 분명 장점이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게이밍을 강조한 디자인의 호불호와 4만원대 가격은 단점이라 생각합니다. 게임을 자주 즐기는 분들은 이 제품 구입을 고려할 수 있지만, 그렇지 않은 분들은 1-2만원데 QCY 제품 구입을 추천합니다.

 

 

 

본 포스팅은 제품을 제공받았으며, 사용자의 솔직한 사용기를 작성했습니다.

 

 

 

QCY T17 사용기

얼마전 QCY T16을 리뷰 했는데, 벌써 QCY T17이 출시됐는데, 신제품 출시 주기가 정말 빠르네요. QCY T17은 T16과 같은 커널형 디자인이지만 약간 다르네요. 그럼 천천히 제품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chiwater.tistory.com

 

 

 

QCY T16 가성비 블루투스 이어폰

가격대비 성능이 괜찮은 제품을 가성비가 좋다고 말합니다. 블루투스 이어폰은 에어팟이나 갤럭시 버즈 등 고가 제품이 있고 2-3만원에 구입이 가능한 제품도 있습니다. 고가제품이야 어떤 브랜

chiwater.tistory.com

 

 

 

 

 

  • 네이버 블러그 공유하기
  • 네이버 밴드에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