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에서 최신 스마트폰을 3일동안 대여해서 사용해 볼 수 있는 서비스가 있습니다. 갤럭시 투고라는 이름인데, 이런 서비스가 갤럭시 S20인가 부터 시작된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번에 새로 나온 갤럭시 노트20이 어떤지 궁금해 처음으로 갤럭시 투고 서비스를 이용해 봤습니다.

이용방법은 간단합니다. 갤럭시 스튜디오에 방문하여 매장에 있는 직원에게 갤럭시 투고 서비스를 이용하기 위해 왔다고 하면 안내를 해줍니다. 신분증을 제시하고 명단을 작성하면 바로 폰을 대여해 줍니다. 2박 3일 동안 사용을 하고 반납을 하면 됩니다. 원하는 스마트폰을 구매하기 전에 사용해 볼 수 있는것과 대여하는 절차가 너무 간단해 아주 마음에 들었습니다.

다만 기기별와 매장별로 수량이 다르기 때문에 갤럭시 투고 홈페이지에서 수량을 확인후에 매장을 방문해야 합니다. 대전에는 중대전본점만 가능한데, 홈페이지에서 수량을 확인하니 갤럭시 노트20 울트라 1대, 갤럭시 노트20 3대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실제 매장을 방문하니 갤럭시 노트20 2대만 남아 있었습니다. 홈페이지 수량과 실제 매장을 방문했을 때 수량이 다를 수 있습니다.
Galaxt Note 20 살펴보기



투고 서비스는 스마트폰 본체만 대여를 해줍니다. 구성품을 확인할 수 없으니 본체만 살펴 보겠습니다. 상단에는 유심 트레이가 있고 하단에는 스피커와 충전 포트 그리고 S펜이 수납되어 있습니다. 측면을 살펴보면 왼쪽에는 아무것도 없고 오른쪽에만 버튼이 잇습니다. 볼륨버튼이 상단에 전원버튼이 하단에 있습니다.
다른 부분에 큰 불편은 없었는데, 스피커가 왼쪽에 있는 것은 조금은 불편합니다. 영상을 보거나 게임을 할 때 손을 대면 가려지기 때문입니다. 노트10과 같이 스피커를 오른쪽에 배치 했으면 좋았을거 같습니다.

갤럭시 노트20 울트라는 갤럭시 S20 울트라와 마찬가지로 카메라가 많이 튀어 나와 있습니다. 노트20의 후면 카메라는 다른 스마트폰과 비교를 해도 그렇게 많이 튀어나와 있지 않습니다. 울트라에 비해 카메라 스펙은 떨어지지만, 카메라 디자인이 울트라에 비해 괜찮습니다.
이번에 삼성의 언팩 행사를 보면 브론즈 색상을 메인으로 밀고 있습니다. 사진으로 봤을 때는 아저씨 같으면서 애매한 색상이라 생각이 됐습니다. 그런데 실물을 보니 깔끔하고 고급스러운 느낌을 줍니다.
Galaxy Note20 성능과 S펜


갤럭시 노트20은 스냅드래곤 865 플러스 / 8GB RAM / 256GB 저장공간의 스펙입니다. 램 용량이 울트라에 비해 약간 작지만, RAM
8GB가 부족한 경우는 거의 없을거라 생각됩니다. 플래그쉽 스마트폰으로 성능이 부족하진 않습니다.
노트하면 역시 S펜입니다. 노트20은 울트라와 비교를 하면 펜 반응속도에서 차이가 납니다. 울트라를 사용해보지 못해 비교는 어렵지만, 노트20의 s펜은 상당히 괜찮습니다. 글씨나 그림을 그리는데 반응이 느리다는 생각이 들지는 않습니다.


다음은 성능을 간단하게 확인해 보기 위해 게임을 해봤습니다. 베틀그라운드와 카트라이더를 플레이 해봤는데, 모두 끊김 없이 플레이가 잘 되었습니다. 스냅드래곤 865 플러스 프로세서가 들어가 게임은 물론 일반적인 사용에서 전혀 끊김없이 잘 돌아 갔습니다.
Galaxy Note20 카메라
갤럭시 노트20을 써보고 싶은 가장 큰 이유는 카메라입니다. 애플은 아이폰11 시리즈에서 카메라 스펙을 상당히 업그레이드 했습니다. 삼성도 갤럭시 S20부터 카메라 스펙을 크게 업그레이드 했습니다.
갤럭시 노트20 카메라 스펙을 살펴보겠습니다. 1200만 화소 광각 카메라 / 6400만 화소 망원 카메라 / 1200만 화소 초광각 카메라입니다. 갤럭시 S20 플러스에서 TOF 카메라가 빠졌습니다. 광각과 망원 카메라는 OIS를 지원합니다. 망원 카메라는 3배줌에서 최대 30배 디지털줌이 가능합니다.



일단 주간에 찍은 사진을 살펴 보겠습니다. 지금은 사용을 하지 않는 철길을 사진에 담아 봤습니다. 주간 사진은 이제 어느 스마트폰이고 못나오기가 더 힘들거 같습니다.



망원 카메라를 통해 줌을 해봤습니다. 왼쪽이 3배줌 / 중간 10배줌 / 오른쪽이 30배줌입니다. 10배줌까지 사진이 괜찮은데, 그이상 넘어가면 사진 품질이 좋지는 못합니다. 3배 줌은 카메라 기능으로 하지만, 그 이상은 디지털줌이기 때문에 너무 줌을 해버리면 사진 품질이 좋을 수 가 없습니다. 그래도 30배 줌으로 촬영을 하는 순간에는 화질이 좋지 않은데, 결과물은 보정을 통해 봐줄만 하게 나옵니다.


광각과 초광각 비교 사진입니다.




요즘 스마트폰 카메라는 야간 모드에서 차이가 많이 납니다. 삼성 기본 카메라에도 야간모드가 들어가 있습니다. 왼쪽이 일반 모드 / 오른쪽이 야간모드입니다. 아주 어두운 상황에서도 야간모드를 활용하면 밝게 나옵니다.


야간에 사진을 촬영하면 간판의 밝은 곳이 날아가 버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왼쪽이 일반 모드 / 오른쪽이 야간모드입니다. 식당 간판을 보면 왼쪽은 밝은 빛 때문에 상호가 거의 보이지 않는데, 오른쪽은 식당 상호가 잘 보입니다. 야간모드가 단순히 어두운 곳을 밝게만 만들어 주는 것이 아니라 너무 밝은 곳은 보정을 해서 사진이 잘 나오도록 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구글 카메라 야간모드와 비교를 해봤습니다. 예전에는 구글 카메라의 야간모드가 아이폰이나 다른 스마트폰 카메라 앱보다 월등히 좋았는데, 이제는 거의 비슷해 진거 같습니다. 색감의 차이는 있지만 삼성 카메라 앱의 야간모드도 상당히 좋습니다.
Note20 VS Note20 Ultra

노트20 시리즈는 일반과 울트라가 있습니다. 스냅드래곤 865 플러스 프로세서가 동일하게 들어가며, 일반은 8GB RAM / 울트라는 12GB RAM으로 약간의 차이가 있지만 성능이 크게 차이가 나진 않을거 같습니다. 용량은 256GB로 동일하며, 울트라만 용량 확장이 가능합니다. 다만 세부적으로 살펴 보면 많은 부분이 차이가 있습니다.
일단 카메라를 보면 일반은 6400만 화소 카메라에 최대 30배줌이 가능하며, 울트라에는 1억 800만 화소 카메라가 들어가며, 최대 50배 줌까지 가능합니다. 하지만 스마트폰 카메라는 단순 스펙의 차이보다는 프로세싱이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갤럭시 S20시리즈와 비슷한 급 차이를 보입니다.
디스플레이 크기는 노트20이 6.7인치(FHD+) / 노트20 울트라가 6.9인치(WQHD+)입니다. 화면 크기와 해상도에서 차이를 두는 것은 괜찮지만 노트20에 고주사율 지원을 뺀 부분은 아쉽습니다. 왜냐면 갤럭시 S20과 S20 플러스에도 120Hz 주사율을 지원했기 때문입니다. 같은 플래그쉽 모델이지만 급 나누기를 위해, 노트20에 고주사율 지원을 뺀 것으로 보입니다.
디스플레이 이야기를 하나 더 하면 노트20은 고릴라 글래스5 / 노트20 울트라는 고릴라 글래스 빅터스가 들어갑니다. 노트10에는 고릴라 글래스6가 들어가는데 최신 노트20에는 전작보다 더 낮은 단계가 들어갔습니다.
갤럭시 S20과 같이 급나누기는 카메라로 하고 나머지 부분은 비슷하게 했으면 괜찮았을거 같은데, 많은 부분에서 차이가 있어 아쉽습니다.

두가지를 비교해 보면 세부 스펙을 비교해 보면 급나누기로 인해 차이가 많이 납니다. 그래도 갤럭시 노트20의 장점이 있는데 카메라 캅툭튀가 덜하다는것과 무게가 가볍고 가격이 저렴하다는 것입니다. 가벼운 갤럭시 노트를 원하는 분들에게는 충분히 괜찮은 스마트폰이라 생각되지만, 개인적으로 두가지중 하나를 구매한다면 울트라를 선택할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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