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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11 구입을 고민하고 있는 분들은 고민이 더욱 깊어질거 같습니다. 그 이유는 아이폰12에 대한 소식이 하나 둘 씩 들려오고 있습니다. 아이폰11 하나만 놓고 색상, 용량, 프로 모델 등 다양한 선택에서 고민을 해야 하는데, 새제품 소식이 들려와 "지금 구입을 해도 괜찮은지" 하나의 고민이 더해졌습니다.

 

 

 

아이폰이 오래되서 너무 느려지거나 외관이 많이 훼손 된 경우 그리고 고장이 나서 핸드폰을 바꿔야 하는 경우 등 다양한 경우가 있을 수 있습니다. 이런 분들은 바로 사용할 아이폰이 필요하기 때문에 iPhone 11을 구입해 사용하는 선택이 괜찮아 보입니다. 

 

 

 

그런데 아직은 현역으로 쓸만한 아이폰이지만 알 수 없는 지름신이 온 경우에 상당히 고민이 많이 될거 같습니다. 그럼 아이폰12의 특징과 아이폰11과 어떤 차이가 있는지 간단하게 살펴 보겠습니다.

 

 

 

아이폰12의 디자인이 아이폰4, 5에서 보던 각진 형태로 바뀌었습니다. 일반, 프로, 프로 맥스 라인업이었습니다. 크기로 놓고 보면 프로 < 일반 < 프로 맥스 순위입니다. 프로가 가장 작고 일반이 중간, 프로 맥스가 가장 큰 사이즈입니다. 그런데 아이폰12에서는 일반 작은 사이즈, 일반 큰 사이즈 / 프로, 프로 맥스 4가지 라인업으로 세분화 됩니다. 

 

 

들리는 소문에 의하면 충전 케이블은 있지만 충전 어댑터를 제외한다는 이야기기 들리고 있습니다. 대신 가격을 조금 저렴하게 출시 할 것이라는 루머입니다. 어댑터를 빼는 것은 확실해 보이는데, 가격이 저렴할지는 두고봐야 알거 같습니다. 

 

아이폰 11 프로 모델을 기준으로 설명을 드리면 후면에 라이다 카메라가 들어가는 것 외에는 큰 변화가 있지는 않는거 같습니다. 

 

 

 

iPhone 11 : 둥근 측면 디자인, 3개의 후면 카메라(프로 기준)

iPhone 12 : 각진 측면 디자인, 3개 + 라이다 후면 카메라(프로 기준)

 

 

각진 아이폰을 오랜만에 써보고 싶은 분들은 아이폰12가 나올 때 까지 기다리는 것을 추천하고, 그렇지 않고 둥근 디자인을 좋아 하는 분들은 아이폰11 구입을 추천합니다. 

 

 

 

라이다 카메라는 증강현실을 활용할 때 사용을 하며, 일반 적으로 많이 사용할 거 같지는 않아, 일반인들이 후면 카메라에서 11과 12의 큰 차이를 느끼지는 못할거 같습니다.

 

 

 

아이폰11은 LCD패널, 아이폰11 프로는 아몰레드 패널이 들어갑니다. 다만 아이폰12부터는 모두 아몰레드 패널이 들어갈 것으로 보입니다. 아몰레드 패널이 분명 좋은 디스플레이지만, 번인이 발생할 수 있는 단점이 있습니다. 그래서 LCD 패널을 원하는 분은 아이폰11을 선택해야 합니다. 

 

 

 

개인적인 생각에 현재 사용하는 아이폰의 상태나 성능이 괜찮다면 신제품인 아이폰12까지 버티는 것을 추천합니다. 아무래도 신제품이 좋을 수 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경제적인 여유가 있다면 아이폰11을 구입해 사용하다 아이폰12가 나오면 중고로 판매를 하세요. 애플 제품이 중고 가격이 많이 떨어지지 않아 크게 손해를 보지는 않습니다. 아이폰11을 세제품이 아닌 중고로 구입해 사용한다면 더욱 좋은 선택이 될거 같습니다. 

 

 

한가지 주의해야 하는 것은 애플은 신제품이 나오면 기존 경쟁 모델을 단종해버리기 때문에 아이폰11 신제품을 구입하고 싶은 분은 아이폰12가 나오기 전에 구입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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