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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아이폰의 경우 다른 제품에 비해 가성비가 좋습니다. 아이폰XR도 그렇고 아이폰11, 아이폰12가 그렇습니다. 아이폰XR은 출시된지 오래됐고, 아이폰11과 아이폰12를 구입을 고려하는 분들을 위해 비교를 해드리겠습니다.

 

˙디스플레이

˙무게

˙카메라

˙색상

 

 

디스플레이

iPhone 11 리퀴드 레티나 LCD패널(1792X828해상도)  

iPhone 12 슈퍼 레니타 XDR OLED(2532X1170해상도)

 

화면 크기는 6.1인치로 동일하지만, 패널이나 해상도는 큰 차이가 있습니다. 디스플레이는 아이폰12의 압승입니다. 번인 걱정이 없는 LCD를 좋아하는 분들도 있지만, 색표현력에서 LCD는 OLED를 따라가지 못합니다. 아이폰11의 경우 FHD해상도가 안되는 1792X828이라는 아주 이상한 해상도를 갖고 있는데, 아이폰12에선 FHD해상도 이상인 2532X1170해상도로 변경됐습니다.

 

 

아이폰12에 들어가는 디스플레이는 프로 모델과 동일합니다. 11시리즈에선 일반 모델과 프로 모델을 디스플레이에 차이를 뒀는데, 12 시리즈에선 일반 모델과 프로 모델 모두 동일한 디스플레이 패널이 들어갑니다. 디스플레이만 놓고 보면 업그레이드가 확실히 됐습니다.

 

 

무게

iPhone 11 194g   

iPhone 12 164g

 

아이폰11은 194g이고, 아이폰12는 164g으로 30g의 무게 차이가 있습니다. 이렇게 무게 차이가 나는 것은 디스플레이와 관련이 있는데, LCD패널보다 가벼운 OLED패널을 사용한 아이폰12의 무게가 가벼워진것입니다.

 

요즘 스마트폰이 커지면서 무게가 무거워지고 있습니다.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시간이 늘어나면서 무거운 무게가 손목에 무리를 주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습니다. 30g의 무게 차이가 별거 아니라 생각할 수 있는데, 장시간 사용에서 오는 피로감을 생각하면 아주 큰 차이입니다. 가벼운 무게의 아이폰12가 일반적인 사용에서 훨씬 좋습니다.

 

 

카메라

iPhone11 12MP(일반, OIS, f1.8) / 12MP(120도 초광각, f2.4)  

iPhone12 12MP(일반, OIS, f1.6) / 12MP(120도 초광각, f2.4)

 

카메라는 아이폰11과 아이폰12의 큰 차이는 없는데, 후면에 2개의 카메라가 들어갑니다. 12MP 일반 + 12MP 초광각 카메라가 들어가는데, 메인 카메라의 조리개 값이 차이가 있습니다. f1.8에서 f1.6으로 아주 살짝 업그레이드가 되었습니다. 

 

 

또다른 차이점은 아이폰11의 경우 일반 카메라만 야간모드 촬영이 가능한데, 아이폰12는 일반과 초광각 모두 야간모드 촬영이 가능합니다. 이 두가지를 제외하면 카메라 성능은 거의 비슷하다고 보면 됩니다.

 

 

색상

iPhone11 : 블랙, 그린, 옐로우, 퍼플, 레드, 화이트

iPhone12 : 블랙, 화이트, 레드, 그린, 블루, 퍼플

 

프로 모델과 다르게 일반 모델은 다양한 색상으로 출시를 합니다. 두 제품 공통적으로 출시된 색상은 블랙, 화이트, 레드, 그린, 퍼플입니다. 공통으로 출시된 색상이라고 해도 실물을 보면 색이 미묘하게 다릅니다. 그린 색상은 아이폰11이 진하게 나오고, 퍼플 색상은 아이폰12에서 진하게 나왔습니다.

 

아이폰11에만 있는 색상은 옐로우이고, 아이폰12에만 있는 색상은 블루입니다. 하지만 두 제품 모두 그린과 퍼를 색상의 인기가 가장 좋습니다.

 

 

아이폰11 구입은?

아이폰11 새제품을 구입하고 싶은 경우 애플 홈페이지나 쿠팡 등에서 구입을 할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2년정도 지난 스마트폰을 정가에 사는것을 개인적으로 추천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아이폰11을 구입할 경우 중고로 구입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세티진, 아이폰 카페, 당근 마켓 등을 검색해서 적당한 가격대 제품을 구입하세요. 중고품의 경우 품질을 100% 신뢰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애플케어플러스 가입이 되어 있는 제품 구입을 추천합니다. 

 

 

애플케어플러스 : 소비자의 과실로 제품이 파손되더라도 저렴한 가격으로 리퍼비쉬를 받을 수 있습니다. 가입일로부터 2년까지이며, 최대 2회 사용이 가능합니다. 

 

애플케어 플러스에 가입이 되어 있는 아이폰11 기준으로 12만원 자가비용을 지불하면 리퍼를 받을 수 있습니다. 아이폰11 애플케어플러스 제품을 구입 후 사용하다 리퍼를 받으면, 새제품을 사용하는 것과 비슷합니다.

 

 

아이폰12 구입은?

아이폰12의 경우 신제품이기 때문에 중고 가격이 저렴하지 않아, 새제품 구입을 추천합니다. 쿠팡이나 하이마트 등에서 카드할인 이벤트를 할 때가 있는데, 이때 구입하면 좀 더 저렴한 구입이 가능합니다. 쿠팡에서 카드할인을 할 때 색상 별로 가격이 다릅니다. 처음 출시된 화이트, 레드, 블루, 그린 등은 할인율이 높고, 최근 추가된 퍼플 색상은 할인율이 낮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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