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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S21을 부모님에게 선물해 드렸는데, 사전예약 사은품인 삼성 갤럭시 스마트태그는 제가 사용해보고 싶어 갖고 왔습니다. 갤럭시 스마트태그는 물건을 잘 잃어 버리는 분들에게 아주 유용한 제품입니다. 물건에 태그를 붙여 놓으면, 스마트폰을 편리하게 제품을 찾을 수 있습니다. 

 

 

 

갤럭시 스마트태그 박스는 아주 작습니다. 박스를 열어 보면 제품과 설명서가 끝입니다. 가방에 연결할 수 있는 열쇠고리 같은게 같이 동봉되어 있으면 좋을거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네모난 모양에 제품 중앙에 Galaxy SmartTag라고 써있는데, 이곳이 버튼입니다.  위쪽에는 열쇠고리 등을 연결할 수 있는 구멍이 있습니다. 사이즈는 39.1 x 39.1 x 10.4mm이며, 무게는 13g입니다. 

 

 

 

처음에 스마트폰과 연결을 하기 위해 중앙 버튼을 눌러줘야 합니다. 버튼을 눌러주니 갤럭시 S21 울트라에서 팝업 화면이 나옵니다. 지금추가를 누르면 바로 연결이 됩니다. 

 

 

SmartThings 앱과 연결을 합니다.

 

 

삼성 갤럭시 스마트태그를 스마트폰과 연결하면 지도를 통해 대략의 위치를 파악할 수 있습니다. 대략 위치를 파악하고 소리를 통해 태그를 찾을 수 있습니다. 최대 120m거리까지 연결이 가능합니다. 블루투스 5.0버전이며, 안드로이드 8.0이상 갤럭시 스마트폰이나 태블릿에서 연결이 가능합니다.

 

 

음량 크기나 음량을 끌 수 있습니다. 애완동물에게 태그를 달아 놓을 경우 소리에 놀라지 않게하기 위해 소리를 꺼주는 것이 좋습니다. 벨소리 선택이 가능합니다. 배터리 잔량도 확인이 가능하며, 최대 300일까지 사용이 가능합니다. 배터리는 교체형으로 동그란 건전지(CR2032 )를 사용합니다.

 

 

삼성 갤럭시 스마트태그는 깔끔하면서 연결성이 편리합니다. 상단에 구멍을 통해 다른 물건에 연결을 해 놓으면 좋을거 같습니다. 다만 개인적으로 집에서 가장 많이 찾는 제품이 리모컨인데, 리모컨같은 제품에 붙일 수 있는 제품도 나중에 출시를 해주면 좋을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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