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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은 정말 다양하게 활용이 됩니다. 기본적으로 전화를 하고 데이터를 통해 웹서핑이나 메신저를 활용합니다. 예전에는 사진을 찍기 위해 디지털 카메라를 별도로 준비 했는데, 요즘 나오는 스마트폰의 카메라가 많이 좋아지고 사용성이 편리해 사진이나 영상을 촬영하는데 활용합니다. 

 

 

최근에 나오는 스마트폰 카메라는 고화소 사진이나 영상을 촬영할 수 있습니다. 아주 선명하게 나의 추억을 남길 수 있는 장점이 있는 반면에, 스마트폰의 저장공간을 많이 차지한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스마트폰의 경우 저장용량에 따라 가격차이가 많이 나기 때문에 가격 부담이 덜한 용량이 작은 모델을 구입하곤 합니다. 

 

 

 

 

구글 포토를 활용하면 무제한으로 업로드를 할 수 있어, 저장용량이 작아도 사용하는데 큰 불편함이 없었습니다. 그런데 구글 포토가 유료화 된다는 소식이 들리는데, 2021년 6월 예정입니다. 

 

 

 

구글 포토를 현재 10억명의 사용자가 사용을 하고 있다고 하니, 엄청난 숫자내요. 일단 2021년 6월 1일 전에 고화질로 백업한 사진 및 동영상은 무료 저장용량 15GB에 영향을 주지 않습니다. 무료 저장용량 15GB를 사용하는 것은 2021년 6월 2일부터입니다. 

 

 

 

구글 포토 용량을 늘리기 위해서는 100GB 기준 한달에 2,400원(년 24,000원)을 최대 2TB의 경우는 년 119,000원의 비용을 지불해야 합니다. 100GB이 경우 한달 사용금액으로 보면 크게 부담이 되진 않지만 사진이나 영상을 많이 촬영하다 보면 금방 넘어갈거 같긴 하네요. 

 

 

 

 

이번 구글 포토 유료화 대상에서 빠지는 스마트폰이 있습니다. 구글에서 출시된 구글 픽셀5 이하 기기입니다. 구글 픽셀 5까지는 구글 포토를 무제한 이용이 가능합니다. 다만 새롭게 출시되는 구글 픽셀의 경우 일반 사용자와 동일하게 무료 무제한 업로드게 끝나게 됩니다.

 

 

 

구글 픽셀 스마트폰에 관심이 많아 구매를 고민했습니다. 한국에 정식 발매가 되지 않아 직구로 구매를 해야 합니다. 직구로 구글 픽셀을 구매하게 되면 일단 국내에서 AS를 받을 수 없어 고장나면 사용을 할 수 없습니다. 그리고 직구로 구매한 전자제품의 경우 중고 판매를 할 수 없어 혹시 마음에 안들더라고 계속 갖고 있어야 합니다. 

 

 

 

이런 단점때문에 구글 픽셀 구매를 고민했는데, 구매를 해야 하는 이유가 하나 생겨버린거 같습니다. 이번 일을 핑계로 다가오는 블랙프라이데이에 구글 픽셀 시리즈 중 하나를 구매해볼까 고민을 해봐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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