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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워치는 아이폰과 사용이 가능한 스마트워치로 다른 스마트폰과 같이 사용을 할 수 없습니다. 하지만 미밴드 시리지나 갤럭시 워치 시리즈는 아이폰과 사용이 가능합니다. 그래서 아이폰을 사용하는 분들은 다양한 스마트워치 중에서 자신이 원하는 제품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인지 아이폰과 애플워치를 같이 사용하는 경우는 생각보다 많이 없습니다. 

 

 

 

다양한 선택을 할 수 있어도 연동성에서 애플워치를 따라갈 스마트워치는 없어 보입니다. 그런데 많은 분들이 애플워치를 선택하지 못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개인적인 생각에 가격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50만원 정도로 왠만한 스마트폰 가격입니다. 그래서 자신과 잘 맞을지 모르는 제품에 비싼 돈을 지불해야 한다는 것은 어느정도 모험일 수 있습니다.

 

 

 

다행이도 애플워치3라는 저렴한 제품이 있습니다. 메인 라인업이 50만원 정도의 가격이라면 시리즈3는 20만원대로 구매를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애플에서 대놓고 보급형인 애플워치SE를 출시 했습니다. 기존에는 보급형이면 시리즈3만 있었는데 이제는 SE모델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그러면 시리즈3와 SE는 어떤 차이가 있을지 살펴 보겠습니다. 

 

 


일단 가격을 살펴 보겠습니다. 애플워치6가 기본 모델 539,000원 / SE는 359,000원 / 시리즈3는 259,000원입니다. 가격은 애플워치3가 정말 저렴합니다. 그렇지만 SE의 가격이 30만원 중반으로 아주 부담스럽지는 않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에 시리즈3와 SE의 가장 큰 차이점은 디스플레이 크기입니다. 본체 크기는 같은데, 표시되는 화면의 크기가 차이가 큽니다. 애플워치6와 SE는 369x448해상도인데 반해, 시리즈3는 312x390입니다. 수치상으로는 별 차이가 안나는거 같은데, 실사용을 하다 보면 크게 차이를 느낄 수 있는 부분입니다.

 

 

 

 

다음은 기능을 살펴보면 애플워치SE는 시리즈6와 비교를 하면 AOD, 산소포화도 측정 기능이 없을 뿐 다른 기능은 비슷하게 들어가 있습니다. 넘어짐감지, 나침반은 물론 상시감지형 고도계도 들어갑니다. 하지만 시리즈3는 대부분의 편의 기능이 빠져 있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에 이번 애플워치 시리즈 발표에서 주인공은 SE 모댈이라 생각됩니다. 산소포화도 측정 등 일부 건강관리 기능과 AOD기능이 빠진 것을 제외하면 대부분의 기능이 들어가 있고, 가격까지 저렴합니다. 그래서 입문용으로 새롭게 애플워치 구입을 고민하는 분들에게 SE모델 구입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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