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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노트는 애플에서 만든 PPT 앱입니다. 그런데 키노트를 통해 이미지 편집을 간단하게 처리할 수 있습니다. 다양한 기능이 있지만 오늘은 사진의 테두리 누끼 따는 법에 대해 알아 보겠습니다.

 

 

 

일단 원하는 이미지를 불러옵니다. 그리고 브러쉬 모양을 눌러 주면 이미지 메뉴얼이 나옵니다. 그곳에서 인스턴트 알파를 눌러 주세요. 

 

 

 

그러면 " 선택한 색상을 드래그하여 투명하게 만듭니다. " 멘트가 나옵니다. 이 설명이 중요한데, 키노트에서 누끼를 따는 법은 색상별로 진행이 됩니다. 원하는 색을 선택하고 원하는 영역을 드래그하면 됩니다. 위 사진을 예를 들면 하늘색과 녹색, 노란색을 각각 처리해줘야 합니다. 

 

멘트 옆에 재설정과 완료가 있는데, 원하는대로 누끼가 따지지 않았다면 재설정을 눌러주고, 원하는대로 되었다고 생각되면 완료를 눌러주세요. 참고로 재설정을 누르면 이전 단계가 아닌 처음 이미지로 넘어 갑니다.

 

 

 

 

대충 원하는 영역을 때어 냈는데, 포토샵과 같은 전문적인 이미지 프로그램과 비교를 하면 많이 부족합니다. 그런데 테두리를 입혀 괜찮은 느낌을 낼 수 있습니다. 브러쉬를 들어가서 이번에는 스타일을 눌러 주세요. 그러면 다양한 모양의 테두리가 있는데, 모양과 색상, 너비 등을 선택하면 이미지에 테두리를 입힐 수 있습니다.

 

 

 

아래가 완성된 이미지 인데, 그래도 처음보다 테두리를 입힌게 좀 더 괜찮아 보입니다. 아이패드로 키노트를 활용해 누끼를 딸때 손으로 해도 되지만, 애플펜슬을 활용하면 더욱 정교한 작업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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