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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12 정식 발표가 10월 중순에 있을 예정입니다. 이번 아이폰 시리즈는 라인업의 변화가 있고 예전 아이폰 감성 디자인으로 돌아 옵니다. 이번에도 한국은 1차 출시국에서 제외될거 같은데, 그래서 하루라도 빠르게 구입을 원하는 분은 직구로 구입을 합니다. 아이폰12를 구입하는데 있어 직구 또는 정발 어떤 선택을 해야 할까요?

 

 

 

스마트폰을 직구하게 되면 가장 큰 단점이 AS를 제대로 받기 어렵습니다. 다행이 아이폰은 직구를 하더라고 한국에 정발된 제품과 같은 제품명을 갖고 있으면 AS를 받는것은 문제가 없습니다. 그래서 직구로 인한 AS리스크는 없습니다. 

 

 

 

그러면 가격은 어떨까요? 직구를 하게 되면 배송비와 관부가세를 납부해야 합니다. 그래서 한국에서 구매를 하는 것보다는 가격이 비싸지게 됩니다. 예전에는 국내 정식 발매 가격이 비싸서 배송비와 관부가세를 납부하고도 가격이 비슷하거나 오히려 싼 경우도 있었습니다. 그런데 요즘은 아이폰 정발 가격이 괜찮아서 직구를 하게 되도 가격 매력은 없습니다. 그렇게 되면 아이폰12를 직구로 구매할 경우 매력은 제품을 빠르게 받을 수 있는 것입니다. 

 

 

 

이번 아이폰12 시리즈는 1차 출시국과 비교해서 얼마나 늦게 출시를 하게 될까요? 그것은 애플워치6를 보면 대략 추측을 할 수 있을거 같습니다. 애플워치6 역시 1차 출시국에 한국은 빠져 있었는데, 미국에서 9월 18일에 정식 출시를 했습니다. 애플에서 보통 1차 출시가 안되면 한달 정도 후에 다음 출시를 하는데, 애플워치6가 뜬금없이 9월 29일에 한국 정식 출시가 되었습니다. 한달도 되지 않아 정식 출시를 하게 된 것입니다. 

 

 

 

그러면 아이폰12 시리즈도 비슷하게 출시를 하지 않을 까 싶습니다. 일부에서는 1차 출시국에 한국이 들어갈 수 도 있다는 예측도 나오지만 그럴 확률은 낮을거 같습니다. 그래도 애플워치6 정식 발매를 보면 1차 출시국과 비교를 해서 빠르면 15일 정도면 한국에 정식 출시를 할 수 있습니다. 해외 직구를 할 경우 국내 배송에 빠르면 1주일 느리면 2주일 정도 걸리기 때문에, 아이폰12 시리즈가 생각보다 빠르게 출시를 할 경우 직구의 매력은 더욱 없어 보입니다. 

 

 

 

개인적인 생각에 아이폰12 한국 출시는 1차 출시는 어려울거 같지만, 1차 출시국과 비교를 해도 아주 늦지 않게 정식 발매로 만나 볼 수 있을거 같습니다. 그래서 직구 보다는 정발을 기다리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그리고 정발을 구매할 경우 요즘 쿠팡 같은 곳에서 카드 할인까지 되어 저렴하게 구매를 할 수 있어 아이폰12 정발 매력이 더욱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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