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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가장 핫한 스마트폰이 있다면 삼성 갤럭시 노트10이 아닐까합니다. 갤럭시 S 시리즈와 노트 시리즈의 가장 큰 차이점은 S펜이 있는지 없는지 입니다. S펜을 활용하면 메모는 물론 그림까지 편리하게 스마트폰에 그릴 수 있습니다. 그래서 많은 분들이 노트 시리즈를 사용하며, 한 번 사용하면 계속 쓰게 되된다고 합니다. 제 동생의 경우도 노트9를 사용하고 있는데 이번에 노트10 구매를 심각하게 고민하고 있습니다. 그럼 어떤 매력이 있는지 간단하게 살펴보겠습니다.

 

갤럭시 S10부터 더이상 아이폰에 크기 밀리지 않는 디자인을 하고 있습니다. 갤럭시 S10 플러스를 실사용했는데, 가벼운 무게 강력한 퍼포먼스를 갖추고 있어 상당히 만족하며 사용했습니다. 이번 갤럭시 노트10 디자인의 경우 저는 개인적으로 괜찮습니다. 갤럭시 시리즈와 다르게 각져 있지만 그렇다고 투박한 느낌이 없어 좋습니다. 프로세서의 경우 국내는 엑시노트 9825가 들어가며, 해외 모델의 경우 스냅드래곤 855가 들어가는 경우도 있습니다. 엑시노스와 스냅드래곤이 게임 성능에서 차이가 있다고 하는데, 갤럭시 S10을 실사용해보니 일반 사용자에게는 큰 차이를 느끼기 어려울 것입니다.

 

기존 노트 시리즈는 한가지만 출시되었는데, 이번에는 노트10과 노트10 플러스 두가지 버전으로 출시되었습니다. 갤럭시 시리즈와 같이 작은 사이즈 큰 사이즈 두가지로 출시 된것입니다. 기존에 갤럭시 노트 시리즈를 사용하고 싶지만 큰 사이즈 때문에 구매를 고민하던 분들에게 아주 좋은 소식입니다. 노트10이 6.3인치 크기에 2280x1080해상도 / 노트10 플러스가 6.8인치 크기에 3040x1440해상도입니다. 노트10의 경우 FHD해상도여서 조금은 아쉬움이 있습니다. 좀더 높은 해상도를 원하는 분들은 플러스 모델을 선택해 주세요. 무게는 168g과 196g으로 크기 차이가 있어서 무게도 조금 차이가 납니다. 

 

카메라의 경우 전면은 싱글 후면은 트리플이 들어가며, 플러스 모델의 경우 뎁스 비전 카메라가 들어갑니다. 트리플 카메라는 광각, 초광각, 망원 카메라가 들어갑니다. 플러스 모델에 들어가는 뎁스 비젼 카메라가 신기한데, 사물을 3D로 스캔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스캔한 사물을 사용자가 모션을 통해 움직일 수 있습니다. 물론 자주 사용할 것 같지는 않지만 그래도 아이들이 정말 좋아 할 기능같습니다. 유부남 분들은 이부분을 와이프에게 어필해 보시기 바랍니다. S펜을 통해 카메라 촬영은 물론 S펜 모션을 통해 화면 전환도 가능합니다. 

 

사전예약 기간이 2019년 8월 19일 까지로 시간이 남아 있습니다. 구매를 원하는 분들은 사전예약을 통해 사은품도 받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이번에는 통신사 별로 특별한 색상이 출시되는데, 레드 색상이 눈에 띄는데 KT에서만 구매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KT부럽네요. 저는 구매를 해보고 싶은데, LG V50에 묶여 있어 이번에는 어쩔 수 없이 패스를 해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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