펭수 다이어리 예약한거 받았습니다.

요즘 대한민국에서 가장 핫한 인물을 고르라면 펭수라고 생각됩니다. EBS캐릭터지만 정말 거침없는 모습이 매력적입니다. 사실 처음부터 아주 큰 인기가 있었던건 아니고, EBS에서 하는 이육대를 통해 많은 사람들이 알게 되었습니다. 저도 가끔씩 지나가다 보곤 했는데, 그때는 별 관심이 없다가 이육대를 통해 본격적으로 관심을 갖고 유트브를 보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펭수가 좋아 지면서 이모티콘도 구매를 하고, 다이어리도 판매를 한다고 해서 예약을 하고 받았습니다.

 

 

표지와 앞면과 뒷면에는 펭수가 펭하를 하면서 인사를 하고 있습니다. 다이어리 이름은 오늘도 펭수 내일도 펭수 인거 같습니다. 지음도 있는데 EBS X 펭수 지음으로 되어 있네요. 다이어리 사이즈는 큰편은 아니라 휴대를 하면서 사용하는데 괜찮을거 같습니다. 가격은 정가가 17000원인데, 좀 더 저렴하게 구매를 할 수 있는거 같습니다. (저는 정가에 샀습니다. ㅜㅜ)

 

 

 

다이어리가 심심하지 않고 알차게 구성되어 있습니다. 다양한 사진이 곳곳에 들어가 있어 심심하지 않게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브로마이드 같은 사진에 사인도 있네요. 그리고 펭수에 대한 간력한 소개가 되어 있는데, 유트브를 시작한게 2019년 3월 20일이네요. 유트브 10만 돌파를 9월 30일에 했는데, 100만 돌파는 11월 27일에 하네요. 정말 엄청난 기세입니다. 지금도 구독자 수는 꾸준히 늘고 있는거 같습니다. 

 

 

사실 저는 다이어리를 사용하지 않습니다. 입덕이 무서운게 사용하지 않는 물건도 마구 사게 되는거 같습니다. 그래도 아주 만족합니다. 만화책같이 보기 좋게 되어 있어, 펭수를 좋아 한다면 다이어리를 사용하지 않아도 한 번쯤 구매해도 괜찮을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