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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오미에서 안드로이드 최고 사양을 모두 넣은 미11 울트라를 발표했습니다. 디스플레이, 카메라 등 현존 최고 사양을 모두 넣어 만든 스마트폰입니다. 먼저 스펙을 살펴보겠습니다.

 

 

 

샤오미 미11 울트라 스펙

º 프로세서 : 스냅드래곤 888

º RAM+ROM : 8GB+256GB / 12GB+256GB / 12GB+512GB

º 디스플레이 : 6.81인치 AMOLED 패널 / 3200x1440해상도, 120Hz주사율, HDR10+, 돌비 비젼, 고릴라 글래스 빅터스

º 후면 카메라 : 50MP(광각) f/2.0 OIS + 48MP(잠만경 망원) f/4.1 OIS + 48MP(초광각) f/2.2 

º 배터리 : 5000mAh(67W 고속 유선, 무선 충전(유선 36분, 무선 39분 100% 완충)

º IP68 방수 방진 등급

 

 

"좋은 스펙은 모두 넣어 볼까"란 생각으로 만든 스마트폰인거 같습니다. 프로세서는 스냅드래곤888이 들어가며, 램은 최대 12GB입니다. 저장공간은 최대 512GB이며, UFS 3.1입니다. 

 

 

 

디스플레이는 6.81인치 크기에 AMOLED패널입니다. QHD+해상도에 120Hz주사율을 지원하며, 고릴라 글래스 빅터스로 내구성이 좋을 것으로 보입니다. 큰 사이즈에 아주 좋은 화면이 들어갑니다.

 

 

 

카메라는 화소를 보면 특별할게 없어 보이는데 센서가 특별합니다. 삼성에서 나온 최신 이미지 센서인 GN2를 적용했습니다. GN2센서는 5000만 화소 광각 메인 카메라에 들어갑니다. 4800만 화소 망원 카메라 IMX586센서가 들어가며, 5배 광학줌이 가능합니다.  4 800만 화소 초광각 카메라에도 IMX586센서가 들어가며 최대 128도 화각입니다.

 

 

 

샤오미 미11 울트라를 발표할 때 다른 스마트폰이 아닌 디지털 카메라와 사진을 비교했습니다. 소니RX100M7와 비교를 했는데, 결과물이 더 좋게 나왔습니다. 이제 디지털 카메라는 전문적인 영역이 아니면 설자리가 더 없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후면 카메라 옆에 작은 디스플레이가 들어갑니다. 설정을 통해 변경이 가능한데, 정보를 표시하거나 이쁜 그림이나 글씨를 넣을 수 있습니다. 스마트폰 카메라는 전면보다 후면이 좋은데, 후면 카메라로 셀카를 촬영할 때 작은 디스플레이를 활용할 수 있습니다.

 

 

 

배터리는 5000mAh가 들어가는데, 용량보다 충전 속도가 눈에 띕니다. 67W 유선, 무선 고속충전이 가능합니다. 보통 유선이 빠르고 무선이 느린데, 스펙은 동일합니다. 다만 충전 속도는 유선이 36분 충전에 완충, 무선은 39분 충전 완충입니다. 스마트폰을 빠르게 충전할 수 있어 사용에 편리할 것으로 보입니다.

 

 

 

스피커는 하만 카돈 커스텀입니다. 스펙을 살펴보니 정말 좋은게 다 들어가는데, 그만큼 가격도 비쌉니다. 1200유로로 한화로 하면 약 160만원 정도입니다. 중국 출시 가격은 이보다 저렴한 것으로 알고 있지만, 국내 정식 출시를 하지 않는다면 직구로 구입해 사용하기 부담스런 금액입니다. 샤오미 미11 울트라는 가성비가 아닌 최고를 목표로 만든 스마트폰입니다. 카메라가 궁금해 사용을 해보고 한국에 정식 발매를 하면 사용해보고 싶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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