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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노버에서 주로 노트북을 출시하지만 가끔씩 태블릿도 나옵니다. 아주 가끔씩이지만 레노버 태블릿이 정말 가성비 좋게 출시를 합니다. 얼마전에 새로운 레노버 P11, P11 프로가 출시됐는데, 스펙을 살펴보겠습니다.

 

 

레노버 P11 스펙

■ 프로세서 : 스냅드래곤 662

■ RAM+ROM : 4GB+64GB / 4GB+128GB / 6GB+128GB

■ 디스플레이 : 11인치 2000x1200해상도 IPS LCD패널, 400니트 밝기

■ 배터리 : 7700mAh (20W고속충전)

■ 무게 : 490g / 크기 : 258.4 x 163 x 7.5 mm

■ 블루투스 5.1 / 타입C포트 2.0

 

 

레노버 P11은 일반과 프로 두가지 모델로 출시됐습니다. 일반 모델을 먼저 살펴보면 스냅드래곤 662 프로세서, 램은 최대 6GB까지 들어가고, 저장공간은 최대 128GB까지 들어갑니다. 게임을 원활하게 즐기긴 어려울 수 있지만, 웹서핑을 하거나 영상을 보는 용도로 부족함 없는 성능입니다.

 

 

디스플레이는 11인치 크기에 FHD+해상도이며, LCD패널이 들어가고 IPS로 넓은 시야각을 제공하며 최대 400니트 밝기를 지원합니다. 배터리는 7700mAh이며, 무게는 490g입니다.

 

 

 

레노버 P11 프로 스펙

■ 프로세서 : 스냅드래곤 730G

■ RAM+ROM : 4GB+128GB / 6GB+128GB

■ 디스플레이 : 11.5인치 2560x1600해상도 OLED, 500니트 밝기, HDR10, 돌비 비젼

■ 배터리 : 8600mAh (20W고속충전)

■ 무게 : 485g / 크기 : 264.3 x 171.4 x 6.9 mm

■ 블루투스 5.0 / 타입C포트 3.2

 

 

레노버 P11 프로 모델은 스냅드래곤 730G 프로세서, 램은 최대 6GB, 저장공간은 최대 128GB입니다. 게임을 즐기는데 부족함 없는 스펙입니다.

 

 

 

디스플레이가 LCD가 아닌 OLED가 들어가며, QHD+해상도에 최대 500니트 밝기와 HDR10, 돌비 비젼을 지원합니다. 배터리는 8600mAh에 무게는 485g입니다. 

 

 

가격은 레노버 P11이 200유로(약 27만원)이고, P11 프로는 550유로(약 73만원)입니다. 두 제품을 비교하면 P11 프로가 프로세서와 디스플레이가 확연히 좋은데, 가성비를 생각하면 일반 모델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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