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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의 기능이 나날이 좋아지고 있습니다. 사진을 잘찍기 위한 프로세싱은 물론 찍은 결과물을 편집할 수 있는 기능도 좋아지고 있습니다. 사진을 찍다 보면 원하지 않은 대상이 사진에 들어가 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갤럭시 스마트폰에서 간단하게 사람이나 물체 등 편집이 가능한데, 제가 사용하는 갤럭시 S21 시리즈에서도 가능합니다.

 

 

편집을 원하는 사진에 들어가 연필모양 아이콘을 눌러주면 사진 편집으로 이동합니다. 갤럭시 개체 지우기 기능을 먼저 활성화 해야 합니다. 사진 편집 화면에서 오른쪽 상단 메뉴를 눌러주세요.

 

 

부분색칠, 스타일, 크기변경과 함께 실험실이 있습니다. 실험실 메뉴에 들어가면 개체 지우기 메뉴가 있고 이부분을 활성화 해야합니다. 사진에서 원하지 않는 사람은 물론 물체도 지울 수 있습니다.

 

 

 

실험실에서 개체 지우기를 활성화하면, 사진편집메뉴에 지우개 모양 아이콘이 생깁니다. 이곳을 클릭하면 사림이나 물체를 지울 수 있습니다. 사진에서 지우고자 하는 부분을 클릭하면 알아서 테두리를 따줍니다. 이부분은 편리한데, 원하는데로 테두리가 안따지는 경우도 있네요.

 

 

지우려고 했던 부분이 맞게 선택이 됐다면, 지우기를 눌러주세요. 제가 원하는건 사진에서 사람을 지우는건데, 사람이 완벽하게 사라졌습니다. 하지만 그림자가 남고 지워진 부분이 완벽하게 처리되진 않네요. 갤럭시 스마트폰에서 제공하는 기능이 아주 완벽하진 않지만 일반 사용자 입장에서 재밌는 기능인거 같습니다. 

 

 

사진을 편집했어도 다시 복원할 수 있습니다. 편집했던 사진에 들어가서 원본복원을 눌러주면 원래 사진으로 다시 돌아옵니다. 오늘은 사람이나 개체지우기를 갤럭시 S21 울트라를 통해 알아 봤습니다. 재밌는 기능이지만 아직은 완벽하진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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