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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이즈 캔슬링 기능이 들어간 에어팟 프로를 사용하고 있는데, 개인적인 만족감이 너무 좋습니다. 시끄러운 도로를 걸어가면서 음악을 들어도 조용하게 들을 수 있습니다. 혹시 노이즈 캔슬링 기능이 들어간 이어폰 구입을 고민한다면 빨리 구매하라고 추천을 하고 싶습니다. 그런데 노이즈 캔슬링 기능이 들어가면 블루투스 이어폰 가격이 비싸집니다. 

 

 

 

그런데 얼마전에 QCY에서 노이즈 캔슬링 기능이 들어간 제품을 출시 했습니다. 6만원이 안되는 아주 저렴한 가격에 출시가 되었습니다. 예전부터 QCY에서 노이즈 캔슬링 기능이 들어간 제품을 만든다고 했는데, 이번에 선보이게 됐습니다.

 

 

 

QCY HT01는 노이즈 캔슬링 기능이 들어가고, 7nm 큰 사이즈 다이나믹 드라이버, 무선 충전 기능, 인이어 센서, 낮은 지연시간, 30시간 사용이 가능한 배터리를 갖추고 있습니다. 

 

 

 

 

QCY HT01를 좀 더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노이즈 캔슬링이 ANC모드와 아웃도어 모드 두가지가 있습니다. ANC모드가 일반적인 상황에서 사용하는 것이고, 아웃도어 모드는 야외에서 활동하면서 들려오는 바람소리를 차단해주는 기능입니다. 두가지 모드를 상황에 맞게 활용하면 좋을거 같습니다.

 

 

 

 

블루투스 이어폰을 가장 많이 하는 것은 음악을 듣는 일입니다. Harman 마스터 사운드 엔지니어가 사운드를 튜닝했습니다. 7nm 드리이버, 클래드 알루미늄 와이어 보이스 코일이 들어가 풍부한 사운드를 제공합니다. 

 

 

 

QCY의 대표 색상은 검정색입니다. 저렴한 가격이지만 저렴해 보이지 않기 위해 검정색을 선택하는데, QCY HT01은 진한 남색입니다. 진한 남색에 금색으로 포인트를 줬으며, 무광으로 더욱 고급스러운 느낌을 줍니다. 

 

 

 

 

타입 C포트를 통해 케이스를 충전할 수 있습니다. 유선충전은 물론 무선 충전도 지원을 합니다. 케이스 배터리 용량은 600mAh이며, 오래 사용할 경우 30시간까지 사용이 가능합니다. 

 

 

 

 

인이어 센서가 들어가 이어폰을 귀에서 빼면 음악이 자동으로 멈추게 됩니다. 이어폰을 빼고 잠깐 대화를 해야 하는 경우에도 끊김없이 음악을 들을 수 있습니다.

 

 

 

 

이어폰 컨트롤은 터치로 가능합니다. 두번 터치로 음악을 멈추거나 재생하고, 통화 중에는 전화를 받거나 끊을 수 있습니다. 오른쪽 이어폰을 1.5초 길게 터치하면 다음곡으로 넘어가거나, 통화 중에는 수신거부를 할 수 있습니다. 왼쪽 이어폰을 1.5초 길게 터치하면 노이즈 캔슬링 모드를 변경할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QCY HT01이 특별함이 느껴지는 제품은 아니란 생각이 듭니다. 노이즈 캔슬링이 들어간 일반적인 블루투스 이어폰인데, 다만 가격이 저렴한게 아주 큰 매력으로 다가옵니다. 노이즈 캔슬링 이어폰을 사용해보고 싶었지만 가격이 비싸 망설이던 분들에게 아주 좋은 선택이 될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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