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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부터 와이프의 구입 목록에 들어가 있던 와플 메이커를 드디어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세가지 판 모양이 있으면서 가격이 저렴한 대우 와플메이커로 구입을 했습니다.

 

 

 

쿠팡에서 구입을 했는데, 정말 빠르게 도착합니다. 예전 새벽배송은 다음날 아침에 도착을 하는데, 요즘은 당일날 저녁에 도착하는 경우가 더 많습니다. 더욱 빠른 배송으로 쿠팡의 매력이 늘어나는거 같습니다.

 

 

 

제품 크기는 그렇게 크지 않습니다. 구성품은 본체와 여분의 판 2개 그리고 설명서가 끝입니다. 본체를 살펴 보는데, 외관에 때가 뭍어 있습니다. 제품을 생산하다 보면 그럴 수도 있다고 생각이 되면서도 새제품인데, 이렇게 때가 뭍어 있으니 기분이 좋지는 않습니다. 

 

 

 

 

손잡이 쪽에 있는 고정 버튼을 올리면 뚜껑이 열립니다. 그리고 판을 제거하는 버튼이 왼쪽에 있습니다. 버튼을 밀면 아주 쉽게 판을 제거하고 다른 판을 끼울 수 있습니다. 사진에 보시면 아시겠지만 열선이 하단에만 있어서 와플 등을 제대로 꿀려면 한 번 뒤집어 주는게 좋습니다.

 

 

 

왼쪽부터 샌드위치판, 와플판, 그릴판입니다. 용도에 맞춰 판을 교체하면서 사용을 하면 됩니다. 판의 차이는 단순히 모양을 잡아주는 것이기 때문에 모양이 중요하지 않다면 아무판이나 사용해도 괜찮을거 같습니다. 

 

 

 

 

와플메이커를 구입하면서 같이 구입하 크로와상입니다. 와플메이커를 사용할 때 틀에 버터를 발라 줘야 달라 붙지 않습니다. 그런데 이 크로와상은 사진으로 잘 보이지는 않지만, 표면에 버터가 있어 별도 버터 작업없이 바로 구울 수 있습니다.

 

 

 

바로 크로와상을 구울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전원을 연결하고 예열을 시켜야 합니다. 처음 전원을 연결하면 왼쪽 사진과 같이 붉은 불만 들어오는데, 예열이 끝나면 오른쪽 사진과 같이 양쪽에 모두 불이 들어 옵니다.

 

 

 

버터가 발라진 크로와상을 굽고 있으니 고소한 향이 진동을 합니다. 아침밥을 먹지 않은 공복 상태에 고소한 향을 맡으니 더욱 배가 고파지네요. 

 

 

 

앞에서도 설명을 드렸지만, 와플메이커 하단에만 열선이 있어서 위와 같이 갈색으로 굽기 위해서는 한 번 뒤집어서 궈줘야 합니다. 그러면 정말 맛있어 보이는 색으로 변합니다.

 

 

 

 

사용을 한 후에 틀을 설거지 하기 위해 뺐는데, 색이 열선의 색이 상당히 변해 있습니다. 버터가 기화를 하면서 그런건지 원인은 알 수가 없습니다. 

 

 

 

대우 와플메이커에 대한 첫 인상은 "정말 잘 샀다" 입니다. 이번에는 크로와상만 먹어 봤는데, 다음에는 식빵으로 토스트도 해봐야 겠습니다. 그리고 커뮤니티를 보면 감자를 구워 먹는 경우도 있는데, 정말 다양하게 활용을 할 수 있는거 같습니다. 혹시 구매를 고민하는 분들이 있다면 개인적으로 구입을 추천합니다. 그리고 버터 크로와상을 같이 구입하는 것을 강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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