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CY T7 TWS 블루투스 이어폰 프리뷰

 

QCY T7이라는 새로운 블루투스 이어폰이 출시됩니다. 그동안 QCY에서 보여준 디자인과 다르게 에어팟과 아주 유사한 모양입니다. 그리고 그동안은 블랙 색상을 먼저 출시 했던 걸로 아는데, 이번에는 화이트 색상으로 먼저 출시를 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13mm 큰 드라이버, 하이파이 음질 / 착용 감지, 스마트 인 이어 센서 / 홀 스위치, 뚜껑을 열어서 페어링

팝업창, 탭하여 연결 / 스마트 APP, 다양한 기능 / 배터리 수명 17.5 시간, C 형 포트 

터치 컨트롤, 사용하기 쉬운 / 마스터-슬레이브 스위치, 하나는 마스터입니다 / ENC, 명확한 스테레오 통화

 

 

 

QCY T7의 특징을 먼저 살펴 보겠습니다. QCY 블루투스 이어폰의 대부분은 커널형입니다. 간혹 오픈형이 출시 되긴 하는데 드문일입니다. 13mm의 큰 드라이버가 들어가며, 하이파이 사운드입니다. 배터리는 17.5시간으로 표시가 되는데, 충전 케이스 포함으로 보입니다. 충전 포트는 타입C포트이며, 무선 충전을 지원하진 않습니다. 

 

 

 

 

인어어 센서가 있어 이어폰을 사용하다 빼면 음악 재생이 멈추는 거 같습니다. 음악을 들으며 길을 가다가 편의점에 들려 물건을 하고 계산을 할 때는 이어폰을 잠깐 빼야 합니다. 그럴때 듣던 음악을 멈춰 대화를 편하게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저도 이기능이 들어간 블루투스 이어폰을 좋아 합니다. 

 

 

 

터치 컨트롤이 가능하며, 특이하게 터치 하는 부분이 평평하게 되어 있습니다. QCY 전용앱을 지원하며, 블루투스 5.0으로 더욱 안정적인 연결이 가능합니다. 페어링을 하면 휴대폰에 팝업으로 연결 상태를 확인할 수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어느 스마트폰을 지원하는지, 안드로이드와 아이폰 모두를 지원할지는 정확하지 않습니다.

 

 

 

가격은 2만원대로 출시가 되는거 같습니다. 정말 저렴한 가격인데 완성도가 어떨지 궁금하네요. 깔끔한 디자인과 저렴한 가격 저가 브랜드에 강력한 QCY 제품이라는 것이 매력인거 같습니다. 다만 그동안 QCY는 에어팟을 따라하는 디자인을 하지 않았는데, 결국 따라하게 된 것은 조금은 아쉬운 점입니다. 

 

 

 

QCY T7은 직구 사이트에서 판매를 하고 있는데, 큐텐과 뱅굿에서는 검색이 되는데, 알리익스프레스에서는 검색이 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