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노버 노트북 배터리 오래쓰는법 (수명 늘리는법)

 

전자제품의 부품이 사용을 하면서 효율이 떨어집니다. 배터리도 예외가 아닌데, 충전을 하면 할 수록 효율이 나빠집니다. 예를 들어 처음 구매를 해서 5시간 정도 사용을 했던 노트북 배터리 타임이 1년 정도 사용을 하면 4시간 정도로 줄어 들 수 있습니다. 어쩔 수 없는 현상이지만 노트북 배터리를 조금이라도 오래쓰는법이 있습니다. 완전한 충전과 방전을 최대한 피하는 방법입니다. 오늘은 완전히 충전이 안되도록 설정하는 법에 대해 알아 보겠습니다.

 

 

 

제가 사용하는 레노버 노트북을 기준으로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제조사 별로 노트북 관리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레노버는 Lenovo Vantage가 있습니다. 설치가 되어 있지 않다면 마이크로 스토어에서 다운을 받을 수 있습니다.

 

 

 

시스템 도구에 시스템 업데이트, 전원, 미디어 메뉴가 있습니다. 오늘은 배터리관련인 전원 메뉴를 살펴 보겠습니다.

 

 

 

이곳에서 노트북 배터리 설정이 가능합니다. 신속 충전을 활성화 하면 빠르게 배터리를 충전할 수 있습니다. 배터리가 없고 급하게 충전을 해야 할 때 활성화를 하면 좋습니다.

 

보존 모드는 배터리를 오래쓰는법 중 하나 입니다. 배터리 충전을 55-60%까지만해서 배터리 수명을 극대화 하는 메뉴입니다. 저는 노트북을 집에서 전원에 항상 연결을 해서 사용을 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되면 항상 100% 충전이 되는데, 이렇게 되면 배터리에 안 좋은 영향이 갑니다. 그래서 보존 모드를 활성화 해놓고 있습니다. 

 

다음날 휴대를 해야 한다면 보존모드를 끄고 완전히 충전을 해 놔야 합니다. 상황에 맞게 메뉴를 활용하면 됩니다.

 

 

 

노트북을 통해 스마트폰이나 태블릿을 충전할 수 있습니다. USB 전원 항상 공급 메뉴를 활성화 하면 절전이나 끄기 모드에서도 다른 스마트 기기를 충전할 수 있습니다. 

 

 

 

배터리 세부사항도 확인이 가능합니다. 오늘은 노트북의 배터리를 조금이라도 오래쓰는법에 간단하게 알아 봤습니다. 그런데 배터리를 오래 사용해야 겠다고 너무 신경을 쓰면 피곤해 질 수 있으니, 신경이 많이 안 쓰이는 선에서 관리를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