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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을 노트북이나 데스크탑에 연결해서 인터넷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WiFi 등 인터넷이 없는 곳에서도 스마트폰만 있으면 인터넷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카페나 공공장소에 WiFi가 많이 있습니다. 하지만 보안성에 대한 보장이 안될 수 있기 때문에 스마트폰 데이터가 많다면 테더링을 활용해 안전하게 인터넷을 사용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그러면 연결방식에 어떤게 있는지 알아 보겠습니다.

 

테더링이란?

테더링은 휴대폰을 모뎀으로 활용하여 인터넷을 사용하는 방법입니다. 연결 방법은 USB, 블루투스, WiFi 세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그 중에서 WiFi를 통해 연결하는 방식을 핫스팟이라 부릅니다. USB나 블루투스는 스마트폰에 1:1로 연결이 가능하며, 핫스팟은 1:다수 연결이 가능합니다. 핫스팟은 하나의 데이터를 나눠 사용하는 방식이라, 여러 기기가 연결되면 인터넷 속도는 저하 될 수 밖에 없습니다.

 

노트북은 USB, 블루투스, WiFi 모두 사용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데스크탑은 일반적으로 USB를 통해서면 스마트폰과 연결해 데이터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아이폰 데더링(핫스팟) 연결 방법

아이폰도 테더링 기능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설정에 들어가면 개인용 핫스팟 메뉴가 있습니다. 아이폰 역시 WiFi, 블루투스, USB 중 한가지 방식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WiFi나 블루투스는 바로 연결이 가능하지만, USB테더링의 경우는 아이튠즈가 설치되어 있어야만 사용이 가능합니다. 

 

아이폰 핫스팟의 경우는 비밀번호를 설정해야 합니다. 개인용 핫스팟 메뉴에서 WiFi 암호에서 비밀번호를 설정할 수 있습니다. 최소 8자 이상으로 하여야 하며, 다른 사람이 핫스팟에 접속하기 위해서는 비밀번호를 꼭 입력해야 합니다.

 

WiFi와 USB테더링을 사용해 보면 연결의 안정성은 USB테더링이 훨씬 좋아 보입니다. 아이폰을 사용한다면 아이튠즈는 설치가 되어 있을테니 USB 테더링 사용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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