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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대부분 스마트기기에서 다크모드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다크모드를 사용하면 어두운 곳에서 눈의 피로를 덜어 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요즘 많은 스마트폰이나 태블릿이 LCD가 아닌 아몰레드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아몰레드의 경우 오랫동안 사용하다 보면 번인 현상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번인은 화면에 잔상이 남아 생기는데, 한가지 화면을 오래 띄워 놓을 경우 생기는 경우가 많습니다.

 

아몰레드는 소자를 태워 빛을 내는데, 검은색을 표현할때는 소자를 끕니다. 그래서 검은색화면을 사용하면 아몰레드 번인 현상을 예방하는 것은 물론 디스플레이 수명도 오래 갈 수 있습니다. 그래서 아몰레드 디스플레이를 오래 사용하기 위해서는 다크모드를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다크모드 설정 방법

설정에서 디스플레이 및 발기에 들어가 주세요. 그것에 들어가면 라이트 모드 / 다크모드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항상 다크모드를 사용하고 싶은 분은 다크모드를 선택해 주면 됩니다. 아니면 일몰부터 일출까지 사용을 하거나 사용자가 시간을 지정해 아이폰의 다크모드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디스플레이 설정 하기

디스플레이 및 밝기에서는 다른 설정도 가능합니다. 스마트폰을 사용하는데 있어 밝기에 따라 화면이 달리 보입니다. 이때 트루톤을 설정하면 디스플레이 주변 밝기에 따라 화면을 보정해줘 더욱 편하게 화면을 볼 수 있습니다.

 

나이트 시프트(Night Shift)는 어두운 곳에서 화면의 색상을 자동으로 따뜻한 색으로 변경을 해줍니다. 자기전에 스마트폰을 자주 보는 분들이 설정하면 괜찮은 기능입니다. 다만 화면이 누렇게 되어 저는 개인적으로 좋아 하진 않는 기능입니다.

 

그외에도 화면 들어서 깨우기, 텍스트 크기, 볼드체 텍스트, 디스플레이 확대 및 축소를 설정할 수 있습니다. 

 

 

제가 사용하는 아이폰11은 아이폰11 프로와 다르게 LCD 디스플레이라 다크모드가 그렇게 필요는 없습니다. LCD는 번인 현상이 발생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래도 밤이나 어두운 곳에서 스마트폰을 볼때 아주 밝은 것보다는 어느정도 어두운 화면이 눈의 피로는 덜한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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