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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의 플래그쉽 스마트폰 갤럭시 S10이 올 상반기에 출시가 되었습니다. 전면 디스플레이 펀치홀 카메라 / 스마트폰을 이용해 다른 기기를 충전할 수 있는 기능 / 트리플 카메라 등 많은 부분이 전작과 달라져 출시 되었습니다. 저도 갤럭시 S10 플러스를 사전예약해 사용했는데, 정말 괜찮게 사용했습니다. 이제 새로운 갤럭시 S11의 출시가 얼마 남지 않았는데, 정말 많은 루머들이 나오고 있는데, 간단하게 정리해 보겠습니다.

 

 

 

이번에도 전 시리즈와 마찬가지로 갤럭시 S11 / S11 플러스 / S11e로 출시될 것으로 보입니다. 화면 크기는 6.4인치 / 6.7인치 / 6.9인치로 나오며, 4G와 5G 모델로 출시된다고 합니다. 국내에는 5G모델만 출시할 가능성이 크다고 합니다. 갤럭시 S10e의 경우 평평한 디스플레이었는데, 이제는 모두 화면 끝이 라운드 처리된 디스플레이로 나온다고 합니다. 그리고 많은 분들이 기다리던 높은 주사율로 출시 될것이 거의 확정적입니다. ONE UI 2 베타에서 120Hz 주사율을 선택하는 메뉴가 발견되었습니다. 주사율이 높으면 더욱 부드러운 화면을 볼 수 있어 좋지만, 배터리가 빠르게 소모된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그래서 주사율을 선택할 수 있는 메뉴를 넣어 주는거 같습니다. 

 

 

 

카메라의 경우 1억만 화소 카메라가 나올 수 있다고 예상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샤오미에서 출시된 샤오미 미 노트10의 경우 삼성의 카메라 센서가 들어간 108MP 카메라가 탑재되었습니다. 그리고 해외에서 카메라 성능에 대한 평가가 상당히 괜찮다고 합니다. 그래서 삼성의 플래그쉽 스마트폰에도 1억만 화소의 카메라가 들어갈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습니다. 전면 카메라는 전작과 비슷하게 펀치홀로 출시될 가능성이 높다고 합니다. 전면 디스플레이 아래에 카메라가 들어가는 것은 다다음 시리즈를 기대해 봐야 할거 같습니다.

 

 

 

정식 출시는 2020년 2월 정도로 보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가장 기대되는 부분이 사전예약 사은품입니다. 갤럭시 S10의 경우 사전예약을 하면 갤럭시 버즈 블루투스 이어폰을 줘서 정말 좋았는데, 이번에는 어떤 사전예약 사은품을 줄지 기대가 됩니다. 개인적으로 갤럭시 버즈 2세대를 기대해 봅니다. 갤럭시 S11에 120Hz 주사율 디스플레이와 1억만 화소 카메라가 들어간다면 정말 아무 고민 없이 바로 사전예약을 할거 같습니다. 정말 기대하던 두가지가 동시에 들어가길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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