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아이폰11을 정말 잘사용하고 있습니다. 그중에서 가장 마음에 드는 부분이 카메라 인데, 자동으로 세팅을 해줘 편리하지만, 사용자가 원하는 대로 설정을 할 수 있습니다. 오늘은 아이폰11 카메라 어플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카메라 어플을 실행하면 위와 같은 화면이 나옵니다. 사진, 동영상, 인물모드 등 다양한 모드가 나옵니다. 다양한 설정을 할 수 있는 메뉴가 숨겨져 있습니다. 하단에 비디오, 사진, 인물모드 등 텍스트가 있는 곳을 위로 쓸어 올리거나 / 상단의 화살표 모양을 클릭해 주면 숨겨진 메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플래쉬, 야간모드 설정, 라이브 포토, 사진 비율, 타이머, 색감 등을 이곳에서 설정할 수 있습니다. 위 설정은 아이폰 설정에는 없고 이곳에서 해야 합니다.
플래쉬는 후면 카메라 옆의 불빛을 키고 끄는 기능입니다. 자동으로 하면 어두운 곳에서 작동을 하는데, 이번에 야간모드가 정말 좋아서 플래시는 주로 끄고 사용하고 있습니다.
야간모드의 경우 자동으로 초를 계산해 사진을 촬영하는데, 수동으로 설정도 가능합니다. 자동과 수동으로 모두 촬영해 봤는데, 큰 차이는 못느꼈습니다.
라이브 포토의경우 여러장의 사진을 촬영해 움직이는 사진을 만들어 줍니다. 라이브 포토의 경우 사진 촬영 소리가 조금 다릅니다.
화면비율을 정방향, 4:3, 16:9 중 선택을 할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4:3은 너무 작은거 같아서 16:9로 놓고 주로 사진을 촬영합니다.
타이머의 경우 모두 알고 있는 기능으로 사진 셔터를 바로 누르기 어려운 경우 활용하면 좋습니다.
맨 마지막으로 색감을 사진을 촬영할때 보정할 수 있습니다. 원본, 선명하게,선명하게(따뜻한톤), 선명하게(따뜻한톤), 드라마틱, 드라마틱(따뜻한톤), 드라마틱(차가운톤), 모노, 실버톤, 느와르 중 선택을 할 수 있습니다. 저는 원본을 선호하며 상황에 따라 다양한 느낌의 사진을 찍을 수 있는 기능입니다.
설정 화면에 카메라도 살펴보겠습니다. 이곳에서는 비디오 녹화 해상도 및 프레임 / 사진 포멧 등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사진을 찍을 때 구도를 잡는게 어려운 분들은 격자를 켜놓는 것을 추천합니다. 그리고 요즘 QR코드를 읽어야 하는 상황이 많은데 이 기능도 켜 놓으면 편리합니다.
비디오 촬영의 경우 720p HD - 30fps에서 최대 4K - 60fps까지 선택을 할 수 있습니다. 용량에 여유가 있다면 무조건 4K 60fps를 추천합니다.
사진의 경우 고효율성을 선택흐면 HEIF/HEVC로 높은 호환성을 선택하면 JPEG로 저장이 됩니다. 고효율성이 용량이 작아 좋지만 아직 많이 사용하는 포멧이 아니라 호환성이 정말 떨어 집니다. 그래서 저는 높은 호환성으로 설정해 사용중입니다.
이번에 추가된 기능 중 하나 인데 프레임 영역 밖까지 사진이나 비디오를 캡쳐 할 수 있습니다. 화면밖에 캡쳐된 사진을 편집할 때 활용할 수 있으며 사용하지 않으면 30일 후 삭제가 됩니다. 그리고 프레임 영역 밖까지 사진 캡쳐의 경우 고효율성으로 선택을 해야 사용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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