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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 소프트에서 다양한 제품을 발표 했습니다. 듀얼 스크린이 달린 스마트폰 서피스 듀오, 듀얼 스크린 2in1 태블릿으로 보이는 서피스 네오, 그리고 블루투스 이어폰 서미프 이어버드를 발표 했습니다. 이 외에 다른 제품도 있지만 가장 관심이 가는 세가지 제품을 간단하게 살펴 보겠습니다.

 

MS 서피스 듀오는 5.6인치 듀얼 디스플레이가 들어가는 스마트폰입니다. 디스플레이는 360도 폴딩이 가능하며, 마이크로소프트 제품이지만 OS는 안드로이드가 들어간다고 합니다. 삼성의 갤럭시 폴더와는 조금 다르며, LG V50 듀얼 스크린과 비슷한 느낌의 제품입니다. 

 

 

MS 서피스 네오는 2in1 태블릿 제품으로 보입니다. 이제품도 2개의 디스플레이가 들어가 완전히 접을 수 있는 형태로 보입니다. 펜을 사용할 수 있으며, 키보드도 사용이 가능하며 마그네틱 탈착 무선 키보드입니다. 키보드를 사용하면 아래쪽 화면이 노트북같이 변경됩니다. 인텔 10세대 프로세서와 윈도우 10X OS가 들어갑니다. 

 

 

 

MS 서피스 이어버드는 블루투스 이어폰으로 디자인이 특이합니다. 어렸을 때 멀미를 하면 귀 밑에 붙이는 멀미약이 생각나는 디자인입니다. 에어팟이 처음 나왔을 때와 같이 저걸 누가 사용할까라는 생각이 들었는데 지금은 많이 사용하고 있고 디자인이 눈에 거슬리지 않습니다. 서피스 이어버드 역시 눈에 익숙해 지는데 시간이 걸릴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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