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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포스팅을 했던 하이마트 플스5 행운의래플 이벤트에 응모를 했는데 당첨이 됐습니다. 아직도 마트나 판매점에서 구매가 안되고 응모를 통해 당첨이 되야 구매를 할 수 있을 정도로 아직 물량이 많이 풀리지 않았습니다. 정말 운좋게 당첨이 됐는데, 한가지 문제는 서울에서 제품을 수령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교통비를 생각하면 싸게 구매하는건 아니지만, 그래도 언제 구입을 할지 모르니 서울로가서 제품을 수령했습니다. 

 

 

 

하이마트 잠실점에서 제품을 수령해야 해서 제품을 수령하러 갔습니다. 게임판매쪽이 아니라 카운터 쪽에 플스5가 쌓여 있고, 카운터에서 당첨문자를 보여주고 신분증으로 본인 인증을 한 후 결재를 해야 제품을 받을 수 있습니다. 박스가 생각보다 무거워 힘겹게 대전까지 들고 왔네요. 플스5 디지털 에디션은 검정색 박스, 디스크 에디션은 흰색박스입니다.

 

 

전작은 플스4는 검정색이었는데, 플스5는 흰색과 검정색 조합입니다. 박스에는 PS5라고 써있고, 오른쪽 상단에 8K, 4K 120, HDR이라고 써있습니다. 

 

 

 

전자제품 언박싱은 언제나 즐거운 일입니다. 박스가 두 공간으로 나눠집니다. 위쪽은 설명서, 부속품이 들어있고 아래쪽은 플스5 본체가 들어있습니다.

 

 

 

구성품은 먼저 컨트롤러, HDMI 케이블, 전원 케이블, C to A 케이블, 받침데, 설명서가 들어 있습니다. 플스4를 살때는 받침대를 별도로 구입했는데, 이번에는 기본 구성품으로 넣어주네요. 플스5를 가로나 세로 원하는데로 놓을 수 있는 받침대입니다. 

 

 

본체는 파손을 방지하기 위해 잘 고정이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스크래치 방지를 위해 커버가 씌워져 있습니다. 이정도면 택배로 제품을 받아도 쉽게 파손될거 같진 않네요.

 

 

 

플스5는 겉면이 흰색이라 이쁘긴한데 때가 타거나 변색이 될 수 있어 걱정이 됐습니다. 그런데 흰색이 아주 밝은 흰색은 아니고 약간 어두운 흰색이라 쉽게 때가타거나 변색이 되진 않을거 같습니다. 그래도 햇빛이 안닿게 관리를 잘 해줘야 할거 같습니다.

 

 

 

플스5 본체를 살펴보면 앞쪽에는 버튼과 타입 C포트, A포트가 있습니다. 뒤쪽에는 타입 A포트가 2개 있고, 랜포트, HDMI 포트, 전원 포트가 있습니다. 

 

 

플스4까지는 컨트롤러 이름이 듀얼쇼크였는데, 플스5로 넘어오면서 듀얼센스로 이름을 바꿨네요. 전체적인 디자인은 엑박패드와 비슷해보이네요. 듀얼쇼크4와 비교를 하면 비슷한 버튼 구성인데, 중앙에 터치패드가 좀더 커진거 같네요. 

 

 

 

위쪽에는 R과 L버튼이 이전과 같이 들어가 있고, 듀얼쇼크4에서는 5핀 포트였는데, 듀얼센스는 타입 C포트로 변경이 됐습니다. 전체적으로 듀얼쇼크4보다 디자인은 괜찮아 보입니다. 다만 컨트롤러는 손에 계속 들고 사용을 해야 하는데, 전체적으로 흰색이라 때를 쉽게 타지 않을까 걱정이 되네요. 두번째 듀얼쇼크를 구입한다면 검정색으로 구매를 해야할거 같습니다. 

 

 

플스5 디스크 에디션 개봉을 해봤습니다. 서울에서 힘들게 갖고와서 그런지 애정이 더 갈거 같네요. 출시 된지 1년이 지났지만 아직 할만한 게임이 많지 않아 당분간은 엘든링과 플스4 타이틀을 해봐야 겠네요. 

 

 

 

 

플스5 디스크 에디션, 디지털 에디션

소니의 차세대 콘솔인 플스5는 디스크 에디션, 디지털 에디션 두가지 버전으로 출시를 했습니다. 가격은 디지털 에디션이 498,000원이고, 디스크 에디션이 628,000원입니다. 13만원의 가격차이가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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