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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애플의 신제품 발표가 있었습니다. 다양한 제품을 발표했는데, 오늘은 그중에서 새로운 아이폰 소식에 대해 정리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가장먼저 아이폰 SE3에 대한 소식입니다. 외형이 변경될 수 있다는 루머도 있었지만, 아이폰 SE2와 같은 디자인으로 여전히 아이폰8의 폼팩터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SE에서 SE2로 넘어갈때는 디자인 변경이 있었는데, 이번에는 디자인 변경이 없어 아쉽네요. 

 

 

아이폰 SE3 플러스 모델 출시 루모도 있었는데, 이번에도 출시는 안됐습니다. 유튜브 등 영상 컨텐츠 소비가 많아지면서 4.7인치 디스플레이 스마트폰을 메인으로 사용하는데 힘이듭니다. 그래서 5.5인치 디스플레이가 들어간 아이폰8 플러스 폼팩터를 활용한 플러스 모델 출시를 기대했는데, 이번에도 나오진 않았으며 앞으로 나올 확률이 거의 없어보입니다.

 

 

 

개인적으로 가장 놀라웠던 부분은 프로세서입니다. 보통은 이전세대 프로세서를 넣어주는데, 이번에는 아이폰13과 동일한 A15 바이오닉이 들어갑니다. 안드로이드 플래그쉽 스마트폰보다 성능이 좋은 보급형 스마트폰이 출시된 것입니다. 좋은 프로세서를 활용해 게임을 하면 좋지만, 4.7인치 작은 사이즈 디스플레이가 걸리네요. 

 

 

 

전세대와 동일한 폼팩터를 사용하기 때문에 이번에도 터치ID가 들어갑니다. 그리고 후면에 12MP카메라가 들어가는데, 이번에도 야간모드를 지원하지 않습니다. 아주 좋은 프로세서가 들어가지만 제대로 쓰지 못하게 제약이 걸려 있는 느낌입니다.

 

 

  iPhone SE 2세대 iPhone SE 3세대
64GB 550,000원 590,000원
128GB 620,000원 660,000원
256GB 760,000원 800,000원

 

 

아이폰 SE3의 가격이 인하할 것이라는 루머가 있었는데, 약간 상승했습니다. 64GB, 128GB, 256GB 모두 4만원씩 가격이 올라갔습니다. 기존과 동일한 가격이나 저렴한 가격에 출시가 되었으면 좋겠지만, 최신 프로세서가 들어간 만큼 4만원의 가격인상은 괜찮아 보입니다. 

 

 

 

기존 세대와 동일한 폼팩터를 사용하지만 다양한 색상으로 출시가 될거란 루머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도 블랙, 화이트, 프로젝트 레드 3가지 색상으로 출시가 됩니다. 다면 색상 명칭이 레드는 동일하지만, 화이트는 스타라이트로 블랙은 미드나이트로 색상 이름이 달라졌습니다. 정식 출시는 3월 25일이지만, 3월 18일 오전 9시부터 사전예약을 시작한다고 합니다.

 

 

 

아이폰12도 초기 출시에는 퍼플 색상이 없다고 추후에 추가가 됐는데, 이번 아이폰13도 새로운 색상이 추가됐습니다. 그린 색상인데 아이폰13 프로는 알파인 그린이고, 아이폰13은 그린입니다. 아이폰13 프로와 아이폰13에 들어가는 그린 색상 명칭이 다른데, 알파인 그린이 좀 더 밝아 보이네요. 예전 아이폰11에서 출시됐던 국방색이 생각나네요. 아이폰13 그린 색상 역시 정식 출시는 3월 25일이지만, 3월 18일 오전 9시부터 사전예약을 시작합니다. 

 

 

이상 새로운 아이폰 소식에 대해 정리를 해봤습니다. 개인적으로 아이폰 SE3는 여전히 가성비가 좋은 스마트폰이라 생각이 들지만, 너무 작은 디스플레이 때문에 메인으로 사용하긴 어려울거 같습니다. 그래서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을 메인으로 사용하는 사용자 중 서브 아이폰이 필요한 분들에게 아주 좋은 선택이 될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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